Whales and I : 고래와 나 SBS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고래와 나》를 전시로 만나보는 《Whales and I: 고래와 나, @whales_and_i》가 11월 24일(금)부터 내년 3월 3일(일)까지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파라다이스 아트 스페이스'에서 개최된다. A special exhibition featuring SBS's inaugural documentary 《Whales and I》 titled 《Whales and I, @whales_and_i》 will be held at Paradise Art Space on Incheon's Yeongjong Island from November 24th(Fri) to March 3rd(Sun) next year. 《Whales and I: 고래와 나》 전시에서는 국내 최초 8K로 수중 촬영된 희귀한 고래의 모습을 삼성 Neo QLED 8K로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이 전시는 고래의 삶과 죽음을 통해 "고래는 곧 인간인 나와 연결되어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고래에 대한 자연과학적 해설 뿐만 아니라 지구환경 문제와 동물과의 상생에 대한 사회공공의 메시지와 가치를 공유한다. The 《Whales and I》 exhibition features stunning footage of rare whales shot in 8K, displayed on Samsung Neo QLED 8K. It sends a message about the connection between whales and humans, covering their life, death, and societal issues like environmental problems and coexistence with animals. The exhibition runs from November 24 to March 3 at Paradise Art Space on Yeongjongdo Island, Incheon.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향고래, 혹등고래, 범고래, 벨루가 등 4종의 고래를 소개하며, 대형 스크린을 통해 고래의 키스, 잠자는 모습, 아기고래의 장난 등 일상적인 순간을 관람객들에게 전한다. 고래의 죽음에 대한 원인과 현상을 파악할 수 있도록 관객을 안내하며, 고래의 소리를 감상하며 수면할 수 있는 체험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In this exhibition, four types of whales, including sperm whales, humpback whales, killer whales, and belugas, are showcased. Visitors can witness everyday moments like whale kisses, sleeping, and playful baby whales on a large screen. The exhibition also guides viewers to understand the causes and phenomena of whale deaths, providing an experiential space where visitors can listen to whale sounds and relax. 전시장에서는 고래를 주제로 참여한 작가 DHL(이덕형, @madeindhl)의 신작을 만나 볼 수 있다. 그는 상업 예술과 순수 예술을 오가는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사회문화적 메시지를 가시적 이미지로 함축하는 비주얼 아티스트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환경운동가의 메시지가 담긴 피켓디자인에 착안한 설치미술 <Picket Wall>을 신작으로 공개하였다. At the exhibition, you can check out new artwork by the artist DHL(@madeindhl), who moves between commercial and pure art as a graphic designer and visual artist. His latest piece is inspired by picket designs with messages from environmental activists. 이번 전시를 주최한 케이트팜(@kate.farm)의 이지연 큐레이터는 “인간과 같은 포유류이자, 지구에서 가장 큰 생명인 고래의 모습을 통해 우리 모두가 할 수 있는 가장 작은 것을 발견하는 전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Curator Lee Ji-yeon of KATE FARM(@kate.farm), the organizer of this exhibition, expressed, "Through the portrayal of whales, the largest beings on Earth and fellow mammals, I hope this exhibition becomes an exploration of the smallest things each of us can do." SBS 제작진이 전 세계 20개국, 30개 지역에서 촬영한 다큐멘터리 ‘고래와 나’는 2023년 11월 18일 밤 11시 05분 첫방송을 시작으로, 12월 10일까지 총 4부작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배우 한지민(@roma.emo)과 박해수(@haesoopark_official)가 내레이션을 맡았으며, 양방언 음악감독이 사운드로 참여했다. 전시장에서는 삼성 Neo QLED 8K를 통해 8K로 수중 촬영된 고래의 영상을 감상할 수 있어, 관객은 더 생동감 넘치고 몰입감 있는 관람 경험을 할 수 있다. 삼성 Neo QLED 8K가 해당 다큐멘터리 제작을 지원한 바 있다. 본 전시를 후원하는 파라다이스시티는 3천여 점의 세계적인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아트테인먼트(Art-tainment)’를 실현한 최대규모의 복합리조트이다. 아인투아인(@ayintoayin)과 PER(@permanent.external.records)은 이번 전시의 협력업체로 포스터 디자인 및 굿즈 생산에 참여했다. SBS's "Whales and I" documentary, filmed in 20 countries and 30 regions worldwide, will be a four-part series airing from November 18 to December 10, 2023. Narrated by actors Han Ji-min(@roma.emo) and Park Hae-soo(@haesoopark_official), with music supervision by Yang Bang-eon, the documentary showcases stunning 8K footage of whales on Samsung Neo QLED 8K. The exhibition, sponsored by Paradise City, a large-scale resort with 3,000+ artworks, offers an immersive experience. AYINTO AYIN(@ayintoayin) and PER(@permanent.external.records) contributed to poster design and merchandise. 《Whales and I: 고래와 나》일시: 2023. 11. 24(금) – 2024. 3. 3(일) 10:00 - 18:00장소: 파라다이스 아트 스페이스(인천광역시 중구 영종해안남로321번길 186 파라다이스시티)주최/주관: 케이트팜 KATE FARM후원: 파라다이스시티, SBS, 올림플래닛협찬: 삼성 Neo QLED 8K, 스틸디벨루카, 플로티카협력: 엘리펙스, 아인투아인, PER This post was written with cooperation of KATE FARM.본 포스팅은 KATE FARM의 협조를 받아 취재 및 촬영되었습니다. 글 / 《Whales and I: 고래와 나》 PRESS 자료 참고사진 / @chulhoonjung